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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한달살기 여행을 신청하시면, 숙박비 245만원, 활동비 40만원을 최대로 지원합니다. 남해 한달살기 신청방법, 숙소, 자세한 비용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남해 한달살기 지원
남해 한달살기 상반기(1차)가 끝나고, 하반기(2차) 지원자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 신청기간 : 2024. 5. 29 ~ 2024. 6. 17
✅ 선정 발표 : 2024. 6. 21.
✅ 여행기간 : 2024. 6. 25 ~ 2024. 12. 6. 중 30~50일 동안
✅ 참가 대상
- 경남지역 외 거주자 19세 이상
- 2~4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지원가능
✅ 1박당 숙박비 5만원 지원
✅ 1인당 활동비 10만원 지원
매일 2회이상 SNS에 여행게시물을 올리고, 간단한 팀별 미션을 하면 됩니다.
남해 한달살기 신청하기
남해 한달살기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들을 준비하고, 이메일로만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서 신청서류와 이메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해 한달살기 비용 지원 신청
한달살기 비용은 1일 숙박비 5만원, 활동비 10만원씩 줍니다.
따라서,
숙박비는 50일 여행(49박)을 한다면, 5만원x49박 = 245만원을 최대로 지원합니다.
활동비는 4인이 참가한다면, 10만원x4만원 = 40만원을 최대로 지원받습니다.
남해 한달살기 숙소
남해에서 한달살기 숙소는 제한 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단, 숙박시설 미등록업체는 제외됩니다)
호텔, 펜션, 민박 등 모든 숙박시설이라면 가능합니다.
남해 한달살기는 2024년 상반기에 한번 진행했고, 이번이 2차모집입니다. 남해군은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티비에서도 김지호 부부가 남해 한달살이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이외 거주자들이 3~6월 동안 남해군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SNS와 유튜브 등으로 홍보하면 숙박비와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가자들은 남해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해서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시골집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촌캉스'를 즐긴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조용한 시골집에서 뒹굴거리며 힐링하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남해 한달살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남해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남해와 인연을 맺고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참가자는 남해에서의 한달살기 총 비용과 숙소, 맛집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숙소에서 2주간 머물렀는데, 깔끔하고 기본적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